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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것14

저스티스 리그 의 완전히 변신 젝 슈나이더 감독판 감상 후기 슈퍼맨에 대한 추억과 동경은 거의 40여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는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시절에 작은 삼촌의 손을 잡고 영화관을 들어서 커다란 화면으로 한 히어로의 신에 가까운 능력을 스크린에서 펼쳐보이는 어린시절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아련한 기억이 머리속에 각인 되어 지금까지도 슈퍼맨에 대한 환상과 애정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당시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가 열연을 해주었는데 손을 뻗어 하늘을 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특수효과의 발전으로 구현하지 못할 장면이 없을정도이지만 그당시만 해도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장면이 아닐수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슈퍼맨은 영화를 통해서 접했지만 원더우먼이나 배트맨의 경우 드라마나 TV 만화.. 2021. 3. 19.
[고전] 핼리혜성에 대한 상상력이라고 쓰고 므흣한 공상의 실현을 영화한 "뱀파이어" 원재 : 라이프포스(Lifeforce) 1986년 76년 주기로 지구에서 관측될정도로 가까이 다가온다는 헬리 혜성을 모티브로 한편의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그당시 헬리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기는 긴 꼬리에 대한 신비로움과 궁금증이 이슈가 되었고 76년이란 공전 주기때문에 혜성을 볼수 있는 평생 한번의 기회라고들 말하곤 했었습니다. 그때문인지 비슷한 시기인 1985년에 핸리혜성을 주제로한 SF 공포 영화가 한편 개봉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영화 제목은 뱀파이어 (흡혈귀) 였고 그당시 어렸었던 저는 흡혈기는 모두 드랴큐라라고 이름지어지는줄 알고 있었던 순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줄거리는 대충 핸리혜성의 꼬리부분에 외계생명체의 우주선이 숨어 있었고 이걸 지구의 탐사선이 발견하고 거기에 있던 매력적인 지구인의 모습을 한 외계인을 지구로 이송하면서 ..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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