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남성 봄/초여름 점퍼 구입 후기

DKNY는 1998년에 미국의 디자이너 도나캐넌에 의해서 만들어진 브랜드 입니다. 뉴욕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도나캐넌의 약자인 DK와 뉴욕의 약자인NY를 붙여서 만든 DKNY 브랜드가 탄생된것 같습니다.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입니다.

 

이제 막 봄에 들어왔지만 봄에서 여름사이에 입을만한 옷이 마땅치 않아서 현대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처음엔 스톤아일랜드에서 구입을 할까 하다가 특별히 맘에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을 둘러보다가 DKNY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이 브랜드 제품을 구입해 보았는데 옷감의 질이나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품은 수입은 아니고 한섬에서 브랜드를 빌려서 만드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한섬 적립이 된느걸로 보아 그렇게 생각되네요.

DKNY 남성 봄 여름 점퍼

소재감은 시원한 스타일의 소재이고 색감이 살짝 청색에 녹색이 가미된 색상입니다. 주름이 지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직원분이 설명해 주시네요.

초여름까지도 입을수 있는 들러붙지 않는 얇은 소재이기에 적당히 입을 만한 옷이 없었던 부분을 커버해 줄듯 합니다.

가격은 정가 52만원입니다. 스톤아일랜드에 비하면 절반가격이네요. 

DKNY 남성 점포

스타일을 카라가 있고 손목은 접어서 입어도 괜찮은 핏입니다. 약간 셔츠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점퍼의 아래쪽이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DKNY 남성 점퍼 속주머니

이제품은 안쪽 주머니가 있기는 한데 두꺼운 지갑이나 핸드폰은 넣기에 조금 애매할듯 합니다.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DKNY 라벨

제품 라벨입니다. 예전에는 100사이즈를 입었는데 이제는 95 사이즈가 몸에 잘맞네요.

 

이상 DKNY 남성 봄 여름 점퍼 구입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