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애플 제품군을 판매하는 매대를 설치했네요

코스트코의 전자제품 코너에는 이전까지만 해도 아이패드 정도만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코스트코를 들렀더니 본격적으로 애플제품군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정식 매장은 서울에만 있다보니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겐 적당한 서비스 (교환 환불)를 처리하기에는 리셀러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자체 규정상 전자제품,컴퓨터류는 90일 이내 교환 환불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니 아마도 애플 제품이라고 예외를 두지는 않을듯 하네요.

코스트코 애플 판매대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폰과 에어팟을 판매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맥북에어, 맥북프로 그리고 아이맥까지 판매한다고 전시되어 있습니다.

애플판매대

최신 아이폰과 애플워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시후 바로 전시되고 판매되는건 아니지만 코스트코의 장점은 가격과 환불이겠죠.

m1 맥북에어

최근에 출시된 m1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255G 제품을 122만9천원에 판매중입니다. 온라인 쇼핑몰보다 가격이 더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판매가격

아이패드도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애플 펜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아이맥

아이맥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사진에 확인해 보세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코스트코에서 애플 제품을 시중에서 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다면 조금의 기다림을 참더라도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패드 5세대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빨리 출시되어 코스트코에도 입점이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