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에서 포토샵 대신 사용할수 있는 픽셀메이터 프로(Pixelmator Pro) 튜토리얼 소개 #1

포토샵을 정가로 이용할려면 상당히 비싼 금액을 주고 구독을 하거나 구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아니면 이런 금액을 주고 포토샵을 이용하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맥에서는 이런 포토샵 기능을 가지고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면서도 기능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에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픽셀 메이터 프로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픽셀 메이터 프로는 한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 구입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49,0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포토샵에 비하면 가격적인 매리트가 아주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픽셀 메이터 프로는 유튜브로 튜토리얼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아직 한글 번역이 없어서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힐겸 인터넷 튜토리얼을 보고 나름대로 실행을 해서 정리 해보기로 했습니다.

1. 맥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픽셀메이터 프로를 결재하고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
   픽셀 메이터 프로와 픽셀 메이터 글래식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프로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를 받은후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줍니다.

픽셀메이터 프로는 한글 메뉴로 되어 있어서 사용에 편리성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하면 창이 하나 뜨는데 오른쪽에는 이전에 열어본 이미지 파일들의 리스트가 나오고 왼쪽에는 3가지 메뉴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1. 비어 있는 새 문서 생성하기.

2. 사진에서 이미지 열기

3. Mac에서 이미지 탐색하기

한글화 되어 있어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아래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비어 있는 새문서 생성하기 실행를 먼저 실행해 봅니다.

새문서를 실행하면 템플릿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다양한 종류의 템플릿이 (캠퍼스 크기) 이미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거나 하단에 있는 너비와 높이를 지정하여 원하는 크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800X600 크기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너비와 높이에 원하는 사이즈를 입력한후 생성을 눌러줍니다.

생성을 누르면 원하는 크기의 캔퍼스 크기가 생성되어 화면에 나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템플릿을 저장하려면 상단의 메뉴바에서 파일을 클릭한후 템플릿으로 저장을 눌러주면 추후 실행시 템플릿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화면의 구성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