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용 패러럴즈 정식 발매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패러럴즈가 지금까지 테스트용으로 개발자들에게 무료 제공되었던 M1용 페러럴즈를 정식으로 발매함으로써 무료 사용이 중단되게 된것 같습니다. 4웛14일 부로 정식 제품이 출시되었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정식 제품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메일을보냈네요.
이에따라 개발자 등록이 되어 있던 유저들에게는 20% 할인 코드를 배포하엿으며 대략 년간 사용비용은 6만원으로 책정된듯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그대로 사용가능할지 아니면 강제로 업데이트를 해야만 하도록 만들어 놓았는지는 테스트해봐야 되지만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할때 한번씩 사용하는 패러럴즈라 년간 비용을 내면서 까지 윈도우를 사용하기에는 비용이 센편이라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사용에는 맥OS만으로도 큰 불편없이 사용하는 유저로써 만약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그대로 설치한 상태에서 사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앱은 삭제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정식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좀더 안정적이고 성능이 향상된 패러럴즈를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만 윈도우 ARM버전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패러럴즈만 잘 된다고 윈도우 사용이 인텔칩의 맥처럼 부드럽게 호환되면서 작동하지는 않을것이라 여겨집니다.
패러럴즈는 단지 바닥을 마련해주는 역활이고 결국은 운영체제도 함께 뒤따라 줘야 한다는 부분에서 두제품이 모두 잘 작동되어야만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구동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어느정도는 예견된 수순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패러럴즈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는 대세가 M1인 시대가 더 빨리 올것 같습니다.